본 글은 시크레토의 정관영 대표 변호사의 인터뷰의 내용을 작성한 글입니다.
빅데이터의 핵심 '온톨로지', 특정 영역에서 승부해야 하는 이유
최근 AI와 빅데이터가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이 대규모 데이터 속에서 길을 잃곤 합니다. 흔히 쓰이는 거대언어모델(LLM)은 뛰어난 언어 능력을 보여주지만, 정확한 비즈니스 '실행(Action)'을 맡기기에는 변동성과 부정확성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현실의 객체와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지도, '온톨로지(Ontology)' 기술입니다.
💡 왜 '온톨로지'인가? : 디지털 트윈과 단일 진실 공급원
빅데이터 플랫폼의 선두 주자인 팔란티어(Palantir)의 핵심 기술로도 잘 알려진 온톨로지는, 무한대에 가까운 데이터 속에서 '신호와 소음'을 구분해 주는 완벽한 지도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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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진실 공급원(Single Source of Truth): AI가 정확한 데이터만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진실을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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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구축: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제한 디지털 공간을 만들어, AI가 다양한 '왓-이프(what-if)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실시간 실행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결국 온톨로지라는 지도 없이는 디지털 트윈도, 단일 진실도, 액션도 없다."
📈 온톨로지가 증명한 압도적인 비즈니스 효과
미국의 대형 닭고기 유통사 타이슨푸드(Tyson Foods)는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술을 도입해 전국의 시설을 객체화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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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 2년간 약 2억 달러(약 2,900억 원)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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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최적화: 트럭 적재율을 46%에서 87%로 두 배 가까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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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증대: 물류 부문에서만 4,000만 달러(약 580억 원) 추가 이윤 창출
이처럼 고도의 인간 직관과 비즈니스 흐름을 정량화하여 실시간으로 계획(Plan)-실행(Do)-점검(Check)-개선(Act)의 PDCA 사이클을 완주시키는 것이 온톨로지 테크의 강력한 힘입니다.
🎯 우리의 전략 : "특화된(Vertical) 영역부터 확실하게"
방대한 팔란티어의 생태계를 단기간에 완벽히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특정 글로벌 기업에만 의존하게 되면 고객사가 해당 생태계에 종속되는 '벤더 록인(Vendor Lock-in)' 우려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범위를 좁혀 특정 버티컬 영역의 온톨로지부터 지도를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정관영 변호사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특허청의 영업비밀 판례 전수 분석(10년치, 2,000건 이상)을 수행하며, 추상적인 법률 개념을 체계화하는 온톨로지의 가능성을 실전에서 확인했습니다. 법률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방대하지만, '영업비밀'이나 '컴플라이언스' 같은 특화 영역에서는 명확한 온톨로지 지도를 그릴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K-파운드리의 시작, 영업비밀 관리 시스템으로 나아갑니다
첫 번째 시도로 영업비밀 관리 시스템을 온톨로지 기반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공공기관을 통해 소수의 중소기업만 이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중소·중견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우리 기업들이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영업비밀'이라는 가장 확실하고 단단한 지도부터 차근차근 그려나가겠습니다.
우리 기업에 딱 맞춘 데이터 지도의 힘, 시크레토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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